서울달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열기구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의도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2024년 8월 23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며, 이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 달의 운영 일정, 장소, 교통편, 예약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약하지 않으시면, 탑승하지 못하실 수 있으니 사전에 꼭 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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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울달 운영 일정 및 장소
- 개장일: 2024년 8월 23일(금)
- 운영시간: 매주 화요일 ~ 일요일, 낮 12시 ~ 밤 10시까지
-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 탑승 소요시간: 약 15분
- 최대 탑승 인원: 30명 (보통 15명 내외 탑승)
- 위치: 여의도공원,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공원로 68
예약 방법
서울 달은 인기가 많아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계획을 세워 빠르게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약 사이트: 서울 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
- 탑승료:
- 일반 대인: 25,000원
- 일반 소인/경로: 20,000원
- 장애인/국가유공자: 30% 할인 (대인 17,500원, 소인/경로 14,000원)
- 단체 (20인 이상): 10% 할인 (대인 22,500원, 소인/경로 18,000원)
-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10% 할인
교통편 안내
- 지하철:
-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도보 9분
- 5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4분
- 버스: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승용차: 여의도공원 앞 1주차장 이용 가능
서울 달 열기구를 바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서울달의 매력과 특징
서울 달은 서울의 야경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기구는 헬륨 부력을 이용해 안전하게 수직 비행하며, 40~50층 높이에서 한강과 서울 시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한 서울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서울 달은 유럽연합항공안전청(EASA)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가스기구로, 기상 상황에 따라 비행 높이가 조정되며, 가방과 소지품은 낙하물 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로 보관함에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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